반응형 육아25 [임신을 위해!] 자꾸 마음을 비워라?? -이보다 더 중요한 것! [임신을 위해!] 자꾸 마음을 비워라?? -이보다 더 중요한 것! 임신을 위해 많은 분들이 임신 자체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또한 그런 말을 아주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요? 저도 짧지 않은 오랜 기간 임신을 위해 많이 노력하면서 그렇게 해보려고 안간힘이었지만 그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과감히 마음을 비우지 않았습니다. 아니 비우지 못했죠. 차라리 그런 마음을 먹느니 오히려 임신을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며 한달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요? 네! 맞아요. 드디어 임신에 성공했어요. 저는 그래서 아이를 갖고자 하는 여성의 노력이 50%는 반영해서 임신에 골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물론 하늘에서 계획해주시는 거구요. .. 2014. 12. 17. [임신 준비에 기본적인 것!] 제대로 준비해서 임신 성공 확률 높이자 [임신 준비에 기본적인 것!] 제대로 준비해서 임신 성공 확률 높이자 임신은 내 몸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단 몸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몸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면 남편과의 관계에서의 성공 확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1. 임신 전 내가 복용했던 약, '엽산'과 '스피루리나' 엽산은 기본적으로 임신 전 남편과 함께 매일 한 알씩 복용해줍니다. 스피루리나도 남편과 같이 하루에 열알씩 챙겨 먹었습니다. 2. 가까운 거리, 되도록 걸어다니기 저는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편이었어요. 출퇴근도 차로 했기 때문에 걷는 시간도 많이 부족했고 앉아서만 일하기에 운동량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임신 준비를 하면서 되도록이면 걸을려고 .. 2014. 12. 16. [임신 1주차 증상] 아랫배 콕콕, 옆구리 쿡쿡 [임신 1주차 증상] 아랫배 콕콕, 옆구리 쿡쿡 임신에 성공한 이번 달... 사실 임테기가 두줄을 비교적 늦게 보여준 탓에 온갖 임신 증상을 겪었지만 증상놀이, 증상놀이...하며 제 자신을 꾸짖었어요. 그러나 이게 왠일! 생리 예정일에도 보여주지 않았던 (흐린 줄 조차도) 임테기 두줄이 예정일 4일 후에야 저렇게 사진 처럼 진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임테기를 하고..그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그동안 홍양 올때마다 마음이 턱턱 내려앉기를 반복, 이번 달도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지 하며 혼자 전전긍긍했어요. 하지만 저도 이렇게 진한 두줄을 보는 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증상놀이가 아니었던 진짜 임신 1주차 증상이었던 내용을 적어보려구요. 1. 배란 당일부터 아팠던 아랫배, 그 콕콕거림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 2014. 12. 15. [임신 성공!] 원포배테기로 드디어 임신에 골인 [임신 성공!] 원포배테기로 드디어 ☆임신에 골인☆ 원포배테기 50개, 원포임테기 20개, 아마존에서 구입했었는데 임테기는 다 썼구요. 배테기는 10개 정도 남은 거 같네요~! 배테기와 임테기가 없어질 때마다 마음을 많이 졸였어요. ☆그래도 그렇게 늦지 않게 임신에 성공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막생 11월 6일] [생리주기 30일] [배란일 11월 23일] [관계일 22일 23일] - 배테기 임박선은 21일에 처음 확인, 다른 달과 다르게 임박 선 하루만에 흐려짐 더 진해질 거 같아서 21일을 건너뛰었음, 그런데 22일에 선이 생각만큼 진하지 않아 부랴부랴, 숙제! 23일 흐려진 날! 드디어 배란일이었습니다! 이 날도 숙제 성공! [결혼 5년차, 남편 40세, 제 나이 33세] - 이번 12일이 결혼 .. 2014. 12. 1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