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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테기2

[여럽기만한 임신] 9월 시도도 실패로 끝...(화학적 유산) [여럽기만한 임신] 9월 시도도 실패로 끝...(화학적 유산) 9월은 배란테스트기 사용 두달째로 저번달과 비교했을 때 배란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나름 기대가 컸는데요. 욕심이 과한 것이었을까요.....결과적으론 생리예정일까지 임테기 두줄을 확인했지만 예정일 이틀 후 생리를 맞이했습니다. 너무 임신으로 확신했던터라 갈색혈이 보이자마자 병원을 찾아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초음파 상에서는 당연히 확인이 안됐었구요. 초음파 당시에 출혈이 있어 의사 선생님이 생리로 연결될 가능성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피검사를 해보라고 하셔서 피를 뽑고 왔습니다. 질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하고 온 그 날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로 생리가 시작된 것이죠. 혈액검사 결과는 이틀 뒤인 금요일.. 2014. 10. 10.
[병원에서 배란일 받기!] 임신시도 첫달!! 두둥~그 결과는? [병원에서 배란일 잡아 숙제날 받기!] 임신시도 첫달!! 두둥~그 결과는? 2014년 7월, 처음으로 배란일을 잡기 위해 산부인과에 내원했었는데요..의사 선생님의 신중한 판단으로 ^^ 숙제할 날짜를 알려주셨습니다. 배란일 예측은 질초음파를 통해 알수 있는데요. 저는 7월 생리가 끝난 날로부터 일주일 후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보통 10일이나 12일 후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제 몸은 배란일이 빠른 편으로 판단되어 조금 일찍 찾았답니다. 저의 예상은 옳았습니다. 1센티미터 정도되는 난포가 자궁에 댕그랗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2센티나 3센티 정도가 되었을 때 난포가 터진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배란일이죠. 난포가 커지는 데에 3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내원한 날로부터.. 201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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