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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이야기_아이유] 나만 몰랐던 노래 [아이유와 윤상이 만나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http://www.youtube.com/watch?v=UpuWJr821rY&feature=player_detailpage MV_ 나만몰랐던이야기 나만 몰랐던 노래ㅣ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윤상의 곡이었다. 나는 '히든싱어'에서 맨 처음 노래를 알았다. 얼마전이었다. 마지막 파이널 곡으로 선택되어 아이유와 두명의 출연자가 노래를 불러줬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유 노래를 잘모르는 나로서는 그냥 음악 감미롭다~하면서 들었었다. 그런데 이 곡에 대한 아이유의 설명을 듣고선 '윤상'의 곡이었다는 걸 알게됐다. 윤상이 들려주는 그만의 서정성과 깊은 울림이 마치 곡 뒤로 도장이라도 찍혀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새어나온다. 중학생 시절부터 즐겨 듣던 윤상의 향기 .. 2013. 11. 28.
[MissA 허쉬] 이젠 듣는게 중요해졌다 -Hush의 절제된 매력 Hush l 이젠 듣는게 중요해졌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1980년에 컬러티비의 출현에 라디오시대는 갈거라고 예감한다. 연출되어 보여지는 것에 매료되어 더이상 목소리나 소리에 집중하던 시절은 말그대로 회상의 시절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않았다. 모두가 라디오스타들의 장례식을 직감했다 하더라도 그들은 소리를 품고 세상에서 사라져가지 않았다. 라디오스타들은 소리를 품고 빨리 잊혀지는 시각형 상품들 속에서 진정성있게 귓속에 머물러 그것들을 풀어내었기 때문이다. 모두의, 대부분의 생각이 항상 똑같은, 예상대로의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슈퍼스타K', '7080콘서트', '열린 음악회', 지금의 '히든싱어' 까지 떠난 프로그램도 있지만 아직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2013. 11. 28.
[김연아 러시아소치로!]각본없는 드라마의 주인공 [얼마 남지 않은 '러시아소치동계올림픽'의 주목받는 김연아] 김연아가 펼칠 각본없는 드라마ㅣ러시아소치 동계올림픽이 두달 반 앞으로 다가 옴에 따라 모두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가 될 이번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여전히 큰 영향력과 인기로 국내 스포츠팬들과 남녀노소 가릴 것 없는 폭넓은 지지자를 둔 김연아의 이번 연기는 또 어떨지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김연아는 이 대회를 통해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아스토르 삐아솔라의 탱고음악 '아디오스 노니노'를 처음 공개하게 된다. 늘 타 선수들과는 훌쩍 차이 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 연기를 보여주는 김연아이기에 이번 새로운 쇼트프로그램과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하다. 김연아의 우아한 연기 모습.. 201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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