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나이 프로필 결혼 피지컬 유튜버 최강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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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제이제이 나이 프로필 결혼 피지컬 유튜버 최강 커플

유튜버 커플이 탄생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박지은 씨가 그 주인공이다. 줄리엔 강의 나이는 41세로 예비 신부 제이제이 박지은 씨의 나이는 38살이다. 두 사람 모두 조금은 늦은 나이지만 서로에게 빠졌고 서로의 배우자가 되기로 결정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3년 전 일로 처음 만났고 올 2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결혼 날짜를 정했다. 내년 5월 결혼을 공식화했다.

줄리엔강은 방송인이면서 유튜버다. 그리고 제이제이는 113만 유튜버. 두 사람은 2020년 영상 속에서 친구로 소개되었다. 이때는 썸을 타는 시기였다고.

 

올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이들은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모두 이런 과정을 채널 영상들에 고스란히 담았다. 박지은 씨는 몸매를 교정해 주는 몸매 교정 전문가이며 직접 '살롱드핏'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운동 코치로 활동해오고 있다. 박지은은 블로그를 운영할 때부터 파워블로거로 활약하면서 청담동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박지은은 직접 본인의 몸을 통해 실전 노하우를 전하며 오랜 시간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힘을 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줄리엔강의 피지컬도 압도적이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2007년부터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줄리엔 강의 형들이 종합격투기 선수들이라 그에 못지 않은 운동신경을 자랑한다. 제이제이나 줄리엔강 운동이면 운동 피지컬이면 피지컬이다. 그래서 이들을 '피지컬 부부'라 부른다. 

결혼을 서두른 건 역시 줄리엔 강이었다고 한다. 좋은 사람을 찾자 시간 낭비할 필요없다고 생각했다는 줄리엔 강은 3년 정도 제이제이와 알고 지내면서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란 걸 깨달았고 기본적 신뢰가 쌓여왔다고 밝혔다. 제이제이의 부모님은 외국인 사위를 맞는 것에 어떠한 반응이었을까. 제이제이는 부모님이 줄리엔강을 만나기 전엔 외국인이고 연예인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막상 만나보고 난 후엔 줄리엔 강이 요리를 해드리는 부분을 보면서 마음을 열었다고 했다. 로맨틱하게 예비 장모님에게 꽃 선물도 했다고 한다. 

 

박지은 씨는 원래 결혼을 해도 딩크로 살려고 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마음이 바꼈다고 한다. 줄리엔 강을 보며 좋은 아빠가 되줄 거란 기대가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를 낳아 잘 키우고 싶다고 했다. 줄리엔강도 자녀를 하나로 한정짓진 않았지만 자녀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제이제이의 본명은 박지은으로 85년생인 그녀의 올해 나이는 38살이다. 키는 170으로 여자로선 큰 편이다.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또 자신의 짐 CEO로 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줄리엔 강은 82년생으로 나이 41세다. 그의 키는 194다. 그래서 제이제이랑 같이 서면 제이제이가 아담해 보일 정도다. 줄리엔 강은 브리티시컬럼비아 공과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두 사람이 대학에서 전공이 같다는 것도 신기하다. 국적이 복수국적으로 캐나다와 프랑스 두 국적 모두 갖고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과 무한도전, 우리결혼했어요. 등의 예능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두분 결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