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의 말년 고향 나이 부인 프로필 학력 자녀

제38,48대 국무총리

한덕수. 그는 누구인가.

1949년생.

올해 나이 74세.

청주 한씨인 그는 제48대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이다. 

2022년 5월 21일부터 국무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는 한덕수.

제8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인물이다.

이후 특허청장과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 재정경제부장관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한 공직자다. 

참여정부에서 마지막 국무총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국무총리 퇴임 이후 약 14년이 지난 2022년 5월 21일.

윤석열 정부는 첫 국무총리로 한덕수를 거론했다. 

마침내 두 번째 국무총리 임기를 지내고 있는 한덕수. 

그의 본관은 청주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아버지 한병호님과 어머니 사이의 6남 3녀 중 5남이다. 전주에서 초등학교까지만 다녔고 이후 서울 생활을 했다. 

경기중을 졸업한 한ㄷ거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대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한다.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이어오고 있는데,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지금의 단식 투쟁에 대해 결자 해지 하지 않는다면 한덕수 총리 해임과 내각 총사퇴를 촉구했다. 한덕수 총리의 해임건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단식 중단을 거듭 촉구했지만 이 대표가 그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민주당의 대정부 투쟁 결의가 나오자 여권에선 '뜬금없다'라는 반응을 내놓았다고...이들은 막장 투쟁이라며 투쟁의 피해자가 국민이라 밝혔다고 한다.(한겨레 보도.2023년9월18일자)

이재명 대표의 단식 이유는 이렇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 쇄신 및 전면 개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입장 표명 및 해양재판소 제소

민생 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대국민 사과

뭐 귓등에도 듣지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행동해야 한다고 판단한 듯한 이재명 대표.

한덕수 총리.

진보 보수 정권 가리지 않아온 한덕수.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는 그의 인생 말미는 

너무 '일본 일본 하다' 

일본스러운 언행들.

정관계 인사로는 드물게 자녀가 없는 한덕수 총리. 그의 아내는 최아영 씨. 화가라고 한다. 서울대 응용미술학과 출신이라고 한다. 개인전도 갖고 여러 여행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여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윤정부에 와서 여러 발언들이 이미 논란이 됐는데 2022년 8월 집중호우 때 대통령 사저가 벙커수준이라고 발언을 하여 수습 대신 논란만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대정부질문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줄곧 비판의 대상이었으며 

 

특히 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정정을 찍었다. 답변 도중 농담을 하고 웃음을 지었는데 이는 국민들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다. 

 

한 외신 기자가 총리에게 '젊은 친구들이 그곳에 가 있던 것이 잘못된 것인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 같은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 책임의 시작과 끝은 어디라고 보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그러자 총리가 당시 통역 기기에 작동이 잘 안됐던 것인지 '이렇게 잘 안들리는 것에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라며 기자의 질문을 흉내낸 말장난을 건네 파문이 일었다. 

 

당연히 이후 한 총리의 이 발언에 대해 정치 인사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전 세계가 보는 자리였지만 총리는 희생당한 영혼들을 욕보였다. 

 

이후 대정부질문에서 실언이 종종 나왔는데 너무 많다. 

 

'독ㄱ도는 우리 땅'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하질 않나...

 

택시비 얼마냐고 묻자 '한 천원 쯤 되지 않나'라고 하질 않나

 

또 홍범도에 대해 공산당 가입 이력을 문제 삼으려 독립운동가에 대해 '좌파 계열 독립운동가'라면서 공산주의 활동가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최강욱 의원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이 뭐냐고 묻자 잘 모르는 듯 얼버무렸다. 

 

답을 하긴 했지만 총리가 말한 부분은 1조 2항이었다. 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였다. 

 

끝

from sy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