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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와이프 지연아 두 아들과 단란했는데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해..

by 비오는날비맞기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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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아내 지연아와 이혼 절차 중임이 알려졌다. 이 사실은 지연아 씨의 SNS를 통해 알려졌는데 지연아는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라며 남편과 이혼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린 것이다. 

 

지연아는 조정일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어떤 말을 들었는데 기가 막힌다며 답답한 심경도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한 번에 끝내줘라 진짜. 인스타고 유튜브에 사진 다 내려주길 바라. 당신이 애 키울 거 아니잖아. 난 다면서 애들 알아보는 것도 싫고 어린이집에서도 가족 사진 내야 하고 그로 인해 알아보면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 씨는 한동안 자신을 향한 불륜설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부인했다. 자신이 외도해서 폭행이 있었고 그래서 관계가 틀어진 것처럼 알려지고 있다며 그동안의 불륜 의혹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하며 답답해했다.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 씨는 양육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황철순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면서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연락조차 없었다며 토로했다. 지연아 씨는 황철순과의 결혼 생활 중 안 해 본 게 없다면서 결혼 내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토로했다.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 씨는 피트니스 모델이었다. 2020년 황철순과 결혼하여 부부는 두 아들을 낳았다. 황철순이 2015년 한 식당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징역 6월 집유 1년을 선고받았고 또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 취소까지 되는 일이 있기도 했다. 그런 황철순은 이후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고 자신을 찍었다며 두 명의 시민을 폭행했다 합의한 일도 발생했다. 

황철순 씨는 또 아내를 폭행하는 영상이 퍼져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는데 이후 지연아 또한 별 일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황철순도 자작극 영상이라고 하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는 이혼 절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며 그동안 남편에게 강요를 받았던 결혼 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결혼식부터 또 임신 막달까지도 황철순의 뜻에 따랐는데 임신 중에 지인들의 술상을 대접해야 했던 일도 있었다 이야기 했다. 자신에 대한 불륜 의혹에 대해선 철저하게 부인했다. 황철순과의 이혼이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양육은 지연아의 몫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보였던 코빅 징맨 황철순.

결국 단란해 보였던 네 가족의 보금자리는 무너지고 말았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두 아들들을 위해 부모로서 황철순과 지연아 씨가 잘 합의 하에 이혼을 마치고 일상의 제자리를 찾으셨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가족들의 도움도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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