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증상] 생리전 증후군과 임신 증상의 차이
월경전증후군 :
여성들이 월경이 시작되기 전 4~10일 전부터 생리가 시작되거나 혹은 생리가 끝날 때까지 두통을 비롯하여 불안, 초조, 불면증 등 심리적 불안 등을 겪는 것
생리전 증후군(PMS)은 가임기 여성의 약 75%가 적어도 한 번씩은 경험하고 이 가운데 5∼10%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생리 전 증후군 증세는 배와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면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냉이 많아지고, 유방이 부풀며 통증이 심해지고 몸이 붓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 외에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긴장되고 불안, 초조, 불면증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져 별 것 아닌 일에도 우울해지거나 쉽게 화를 낸다.
생리전증후군은 평소보다 훨씬 피곤하고 질 분비물이 늘어나며, 유방이 부푸는 등 임신 초기의 여러 증상과 상당부분 일치한다. 때문에 여성들은 생리전증후군과 임신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생리가 시작되고 나면 임신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생리를 안해 생리가 평소보다 늦추어진다거나 생리불순, 또는 소량의 출혈만 있을 때는 착상혈인지 구분이 안 될 때도 많다. 따라서 당사자는 임신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2~3주간 마음을 졸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임신초기 증상과 생리 전 증상의 명확한 구별은 어렵다. 다만 시기적으로 보아 생리전증상은 배란 후 2주 이내에 느끼게 되는데 반해 임신초기 증상은 평균적으로 배란일(수정일)에서 최소한 2-3주 이후에 느끼게 되므로 생리전증후군증상이 임신초기 증상 보다는 최소한 1-2 주일 정도 일찍 나타난다는 것으로 구별에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다
[참고 사이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09&aid=0002063929&sid1=001
이 글을 분석해보면
생리전 증후군은 생리 시작 전 10일~7일 전부터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며
초기 임신 증상은 아무런 증상도 없다가 생리예정일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을 뜻한다는 거네요.
임신을 손 꼽아 기다리는 예비 맘들에겐 생리 전까지 나타나는 온갖 증상들이 임신으로 생각되기도 하며 불안하기까지 하는데요. 생리예정일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자세일 거 같습니다.
임신을 기다리는 예비맘들 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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