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제!] 스피루리나!!

[내가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제!] 스피루리나!!

 

임신 초기, 임산부에게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스피루리나에요. '100% 스피루리나'라고 크게 쓰여져 있네요!

 

그럼 스피루리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피루리나란?]

 

고단백 식품, 다양한 비타민 · 무기질 함유
당뇨병, 빈혈, 면역력 증강에 도움

스피룰리나(Spirulina)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藻類 · algae)로서 35억 년 전 아득한 태고(太古) 때 생긴 세포벽이 얇은 다세포 생물이다. 스피룰리나는 고대 아프리카 및 멕시코 지역에서 이용되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현대 산업사회에 소개되었다.

특히 스피룰리나는 단백질이 많기로 유명한 클로렐라(50%)보다도 더 많은 단백질(69.5%)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며,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함유가 높은 식품인 대두(콩)가 39%, 쇠고기가 20%, 달걀이 12% 정도인 것에 비하면 스피룰리나가 얼마나 많은 단백질을 지니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스피룰리나는 다세포로 세포벽이 없어 소화흡수율(95.1%)이 높으나, 클로렐라는 단세포로 세포막이 두꺼워 소화율(73.6%)이 낮다.

스피룰리나의 색소 성분으로 황색의 카로티노이드, 녹색의 클로로필, 청색의 피코사이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피코사이아닌은 스피룰리나에 함유되어 있는 담즙색소로서 클로렐라에는 없는 성분이며 동물 담즙색소와 같이 지방의 소화를 도우며 항염 및 항산화성을 나타낸다. 또한 토코페롤,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클로로필(엽록소)은 식물을 푸르게 만드는 것으로 '녹색의 혈액'이라고 부른다. 녹황색 채소의 특징인 엽록소, 베타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피룰리나 분말 4g은 녹황색 채소 40g 이상의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피룰리나 [Spirulina]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

 

 

 

저는 스피루리나를 먹고 나서 임신이 되어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주로 아침에 공복에 열알을 남편과 같이 먹었어요.

하루에 열알 정도를 섭취하라고 하더라구요.

 

 

 

스피루리나를 먹고 피부가 좋아졌는데요. 피부결이 촉촉해지고 윤기가 흐르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유산균을 매일 먹고 있기도 해서 이런 저런 영양분들이 제 피부를 좋게 하는 데에 작용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피루리나가 좋았던 점은 특히 제가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잘 못 먹는데요. 특유의 약 냄새가 나고 소화를 잘 못 시키더라구요. 그런데 스피루리나는 그런 냄새가 전혀 없구요. 그냥 미역 냄새가 진하게 나요. 자연의 냄새. 그리고 소화도 아주 잘 되었습니다.

 

 

 

 

 

어서 저에게도 아기천사가 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