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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안도미키- 소치로의 큰 자신감] 김연아, 의식안한다 일본피겨스케이터 '안도미키' ㅣ 소치올림픽을 마지막 무대로 삼다 [ 엄마가 된 안도미키의 마지막 동계올림픽 무대 일정은 '소치'이다 ] 안도미키는 86년생 지금 25살이다. 8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신었고 어깨 부상과 무릎 부상 등으로 많은 출전 무대 악재를 겪어왔지만 이번 해 4월 아이의 엄마가 된 안도는 스스로 무대 곁에서 춤추고 퇴장하겠노라고 당당히 말한다. 안도의 아이 아빠에 관해서 언론과 세간에서 억측과 루머가 난무했지만 안도는 '아이 아빠는 연예인이 아니다 전 피겨선수이다' 라고 전하면서 '난리 야스하루'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2010 벤쿠버 겨울올림픽에서 5위로 밀려나면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2011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안도만의 특유의 프로다운 근성을 보.. 2013. 12. 6.
[김연아 러시아소치로!]각본없는 드라마의 주인공 [얼마 남지 않은 '러시아소치동계올림픽'의 주목받는 김연아] 김연아가 펼칠 각본없는 드라마ㅣ러시아소치 동계올림픽이 두달 반 앞으로 다가 옴에 따라 모두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가 될 이번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여전히 큰 영향력과 인기로 국내 스포츠팬들과 남녀노소 가릴 것 없는 폭넓은 지지자를 둔 김연아의 이번 연기는 또 어떨지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김연아는 이 대회를 통해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아스토르 삐아솔라의 탱고음악 '아디오스 노니노'를 처음 공개하게 된다. 늘 타 선수들과는 훌쩍 차이 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 연기를 보여주는 김연아이기에 이번 새로운 쇼트프로그램과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하다. 김연아의 우아한 연기 모습.. 201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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