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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베이비몬스터 데뷔 Better Up 라미 로라 루카 아사 파리타 치키타

by 비오는날비맞기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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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데뷔

 

YG엔터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런칭됐다. 27일 0시 싱글 베터업을 발매했다. 이들의 구성은 6인조. 한국인 라미와 로라 그리고 일본인 루카와 아사, 태국인 파리타와 치키타가 그 주인공들인데 평균 16.8세의 나이로 매우 어린 나이의 멤버들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꿈 꿔왔던 데뷔라 정말 행복하다며 데뷔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100배 보답을 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초 제니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던 아현이 팀에서 빠져 사실상 힘이 빠지기도 했던 베이비몬스터. 최강 멤버로 꼽히던 아현이 빠지고 6명의 멤버들이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스타일은 어떨까. 이들은 YG하면 떠오르면 '힙합' 장르에 도전했다. 역동적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요즘 이지리스닝 장르가 댄스 아이돌계를 유행하고 있지만 YG만의 뚝심이 느껴지는 힙합 스타일의 장르 댄스 음악이라 더욱 더 이들의 역동성이 기대된다. 

 

베이비 몬스터라는 그룹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베이비라는 어린 느낌에 괴물이 붙었는데 이는 어린 나이임에도 괴물같은 실력을 뽐낼 것임을 강조하는 그룹명이라는 게 설명이다. 이들은 각자 멤버에게 보컬과 랩 실력과 댄스가 모두 겸비되어 있어 데뷔 후 그 실력을 입증한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YG가 강력하게 내놓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여전히 재계약을 논의 중이기 때문에 YG로서는 새로운 그룹에 팬들의 눈길을 돌리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블랙핑크는 각 멤버들이 각각 다른 형태의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완전체는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 

 

YG를 대표하던 블랙핑크마저 계약 상황이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YG는 이러한 곤란한 회사의 분위기를 전환시켜볼 이유가 충분하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생각보다 늦어졌다. 하지만 긴 준비기간 동안 팬덤이 이미 구축됐다는 분석이다. 

 

YG가 뭐니뭐니해도 음악고 개성, 또 스타일로서 인기를 끌어올려왔기 때문에 뚜껑이 열린 베이비몬스터의 향후 행보에 연예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릴 수밖에 없다. 

 

@시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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