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

진지희 자동차 극장 렌터카 뽕 뽑기 나혼산 감성 제대로!

by 비오는날비맞기 2023. 10. 6.
반응형

6일 '나 혼자 산다'에는 진지희가 출연한다.

진지희가 나혼산에 출격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됐다. 진지희가 혼자 보내는 일상 속엔 어떤 재미난 것들이 숨어있을까 궁금함이 커진다. 정말 기대한대로 예고에서 보니 진지희가 차를 타고 영화 관람 로망을 실천하는 모습이 나왔다. 배우이기에 자동차 극장을 찾은 것도 있겠지만 정말 한번 쯤은 여자들에겐 자동차 극장 로망이 있으니깐.

빵꾸똥꾸 진지희가 다 커버린 것도 너무 신기한데 어렸을 때 모습을 보면 정말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똑부러지게 연기 잘했던 대표 아역 배우 출신 진지희. 이번 나혼산에선 빗속에서 자동차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

진지희 나이는 99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정말 꽃다운 나이의 진지희.

하지만 성인 연기자가 되고 나서 그렇게 많은 연기 활동이 있지 않아 아쉬움이 크지만 나혼산을 계기로 더 많이 스크린이나안방 극장에서 보게 됐음 좋겠다. 

진지희는 외동으로 70년생이신 아버지와 75년생인 어머니가 계시다. 진지희는 서울이 고향이며 흑석초를 거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을 졸업한 후 서문여고를 졸업했다. 대학은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진지희.

역시 아역배우 출신이라서 과거 아역의 이미지가 강한 진지희. 하지만 꽤 연기파 배우로 잘 성장한 배우라 생각한다. 

진지희는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독립한지 얼마 안 됐다고.

진지희는 쉬는 시간을 독서로 보냈고 또 다이어리를 쓰기도 했다. 진지희는 다이어리 속에 하루를 기록하며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어머니와도 통화를 하는데 독립하여 떨어져 사니 더 부모님과 대화가 늘어났다며 부모님과의 돈독한 관계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지희는 렌터카를 타고 자동차 극장에서 홀로 영화보기에 도전을 한다. 극장에 간 진지희는 영화 관람을 위해 자동차에서 내려 세팅을 시작한다. 영화 관람 필수 준비물인 간식들을 준비하는 진지희. 오징어와 쥐포, 팝콘까지. 셀프바 앞에서 맛있게 극장 간식을 준비하는 진지희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데 자유와 낭만을 만끽하던 사이 빗방울이 떨어진다...

진지희 바로 렌터카의 트렁크로 들어가는데...

진지희는 평소 너무 가고싶었던 피크닉을 떠났다. 보냉팩에 먹을 거리를 잔뜩 준비한 진지희가 비 내리는 날씨에도 계획대로 잘 간식을 먹고 낭만을 느낄 수 있을지.

비가 내리지만 그렇게 비가 내리는 대로 운치가 있어보인다.

진지희는 또 드라이브스루를 하며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로망도 밝혔다.

비를 뚫고 렌터카를 탄 진지희가 드라이브 스루 카페로 향하는데.

 

캠핑장에선 달려드는 모기와도 잘 싸우는 진지희.

꿈꾸던 피크닉에 의상도 핑크 그린으로 준비해 피크닉 룩을 완성했다고 한다. 혼자 산 지 1달 반 된 진지희가 어떤 자취생의 하루를 선사할지 오늘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