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와 건강50 이젠 기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 JTBC 4시 정치부회의 이젠 기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 JTBC 4시 정치부회의 JTBC뉴스에 슬로건 그대로 공정, 균형성, 사실에 근거한 발빠른 기자들의 꼼꼼한 보고서~! 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각 분야 별로 그들이 4시에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자들을 TV뉴스에서 보게 되는 순간은, 겨우 뉴스의 수많은 꼭지 별로 구성된 카테고리 안에서만 그들을 볼 수 있었다. JTBC에서는 손석희 뉴스9의 시도와 맞물려 새로운 시도의 참신한 시사 프로그램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4시 정치부회의]다. 이런 새로움을 시청자들이 반긴 걸까.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꼼꼼히 팔로우 중이다. 그래서 팟캐스트 서비스도 시작했다. 휴대폰에 간단하게 다운 받아 매일 매일 따끈한 정치부 소식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 [진행 - 최상연.. 2014. 6. 22. [어딘가에 두고 온 가족애, 예능에서 다큐를 찾다] [어딘가에 두고 온 가족애, 예능에서 다큐를 찾다] -TV트랜드에서 현재 들여다보기- 가족예능, 점점 더 깊숙히 들여다보려는 대중의 욕구를 비춘다. 얼마되지 않는다. 우리는 주말에 티비를 켜면 지상파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은 천진난만하다. 그리고 그 모습이 항상 그대로일 것 처럼 장난치고 어린양을 떨고 부모는 그 어린양을 사랑스럽게 모두 받아준다.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다보니 이런 가족 예능이 뜨는 것이라고. 단지 그것 때문일까. 예능에서 리얼리티는 한 장르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대본이 없는 것 처럼 출연자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우리는 더욱 공감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대본이 없던가? 그렇게 믿고 싶었겠지만 '대본'은 늘 존재.. 2014. 6. 5. [ 캠핑이 고픈 계절 ] 여름, 캠핑족들이 뭉치기 시작! [ 캠핑이 고픈 계절 ] 여름, 캠핑족들이 뭉치기 시작! 캠핑이 사랑 받기 시작하고 그 분위기는 사그라 들지를 않는다. 모두가 틈만 나면 야외로, 짐을 싸서 또 하나의 거처를 만든다. 어디든 상관없다. 몸이 가면 당연히 마음도 향하듯 그렇게 몸과 마음이 모두 향하여 머물 수 있는 진정한 휴식 장소를 우리 모두는 원한다. 캠핑의 역사가 짧은 것은 아니다. 그 옛날 유목민들은 자연 어느 곳이든 그들이 머무는 곳이 그들의 집이 되었다. 우리는 캠핑을 떠나며 알게된다.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에 많은 것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이제 모두가 제대로 쉬는 것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 같다. 그동안 편치 않게 쉬워온 거다. 제대로 쉬고 자는 법. 캠핑족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캠핑의 예쁜 컷들을.. 2014. 5. 31. 온 국민이 아파할 때 조차도 정부는 'CF'를 찍는다 온 국민이 아파할 때 조차도 정부는 'CF'를 찍는다 지금은 SNS의 파급력이 대단한 만큼 설사 정부가 언론을 통제한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 때 보여준 놀라운 언론 방송 장악이 박근혜에게 그 바톤을 넘겨줬음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 때의 방송 장악은 꽤 통제력 있게 이루어진 바 있다. 정부의 앵무새 같은 종편 채널도 그때 모두 탄생되었기 때문이다. 한 소셜미디어업체에서는 평소 SNS에서 박 대통령을 키워드로 언급하는 버즈량이 약 1만 건이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8만 건까지 치솟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은 평소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이런 해프닝을 만나며 극대화 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2014. 5. 2.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