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월호 100일1 세월호 100일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세월호 100일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세계인권단체 '페멘' 한국지부를 설립한 행위예술가 송아영씨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토플리스(반라)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있었다. 오늘로 세월호 사건이 100일을 맞는다. 송아영씨는 정치인들과 언론이 이 사안을 대하는 태도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유족들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지를 않나, 마치 특별법 제정이 유족들의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요구하는 것처럼 언론은 강조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다. 100일을 맞는 오늘 24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집회를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두 소녀가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보고 한 회원은 세월호 유족도 아닌 것들이 쇼를 하고 있다며 윽박 지르기도 했다... 2014.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