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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쫓던 방황의 시절] 프렌지 - 런던 대공황
잘게 다소곳하게 잘라 내 식탁 위로 올려진 음식을 맛보는 것 같은
젊고 생기 넘치는 음악 하나.
우리나라 밴드 [프렌지]의 [런던 대공황]
사이키델릭과 경쾌함으로 질주하다 정말 런던 대공황으로 빠져드는 듯한 폭발적 연주 앙상블.
그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감성적이고 지극히 이성적인 사운드에 이미 난 빠져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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