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상호 기자1 다시 주목 받는 다큐영화 '다이빙벨' 다시 주목 받는 다큐영화 '다이빙벨'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 4월 16일 세월호의 침몰, 바로 그 현장 중앙에 있었던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카메라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밀착 취재와 함께 또 하나의 중요한 기록을 남깁니다. '다이빙 벨'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세번이나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드디어 본격적인 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좌절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여과없이 현장 보도를 통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보는 모든 이들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생명 앞에, 목숨의 기로 앞에 더럽고 추악한 권력의 잔인함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모두 '할 말'을 잃었을 것입니다. 다이빙 벨이라는.. 2015.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