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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드포스트로만..월 수입 백만원 실제 수익 후기 (이슈블로그의 저품질 그리고 방향성)

비오는날비맞기 2023. 10.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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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드포스트로만..월 수입 백만원 실제 수익 후기 (이슈블로그의 저품질 그리고 방향성)

 

 

블로그를 운영해 온지 횟수로는 3년이고 기간으로 보면 2년이 조금 넘었다.

오늘은 '프롬레이나'라는 블로그를 키워오면서 내가 느꼈던 여러가지,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미래적 가치, 또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

 

지금 나의 블로그 상태는, 완전 저품질 상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네이버통합검색에서만 누락된 상태다. 두달 전 쯤부터 검색에서 내 글들이 모조리 누락되더니 겨우 '이미지' 검색으로만 네이버 유입이 되고 있으며 대부분 내 블로그 유입은 외부사이트 유입이다. 예를 들면 다음이나 구글을 통해.

 

이렇게 된 이유는 이렇게 분석했다.

네이버가 검색 로직을 주기적으로 손 보는데 이번에 네이버가 챗GPT 대항마 격인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이면서 여러 새로운 로직을 적용했다고 봤다.

 

클로바X를 개발하면서 상당한 자본이 투입됐을 것도 원인으로 체크했다.

© bramnaus, 출처 Unsplash

 

상당히 막대한 수익을 벌어가는 이슈블로거들이 이번에 거의 모두 정리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돈' 때문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나는 이번에 내 블로그가 저품에 빠져들면서 이용제한까지 걸렸는데 이유는 '부정클릭'이었다.

그래서 내가 힘들게 포스팅하며 벌어놓은 한달의 수익도 같이 사라졌다.

네이버는 내가 번 수익의 80%를 차감시켰다.

그리고 내 블로그는 확실한 저품질 상황에 놓여있고.

© christinhumephoto, 출처 Unsplash

 

10년을 넘게 운영해 온 블로거들의 블로그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더 심한 저품질으로 나락으로 일순간 떨어져 버린 수많은 블로그들.

© jdiegoph, 출처 Unsplash

나는 프로 블로거들 만큼은 아니었어도 2년 동안 연구하며 글을 올려 월 백만원이라는 블로그 수익을 오직 애드포스트로만 벌어왔다.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애드포스트의 장점을 알다보니 나 또한 블로그에 들인 시간도 당연히 늘어났고

결국 지금은 전업 블로거로서의 삶을 살고 있기도 하다.

 

2년 동안 별 걸 다 겪어보면서

'포기'가 아닌 '희망'을 선택한 레이나....

© benkolde, 출처 Unsplash

글 삭제도 많이 당했는데 대부분 연예인 분들의 글 같은 경우 소속사 측에서 대량으로 삭제를 주기적으로 한다는 것도 경험했고 또 특히 가장 바로 삭제 당한 분야의 글이 '사이비 종교' 관련한 글이었다.

 

JMS관련 글들은 다 삭제 당했다.

또 다른 사이비 종교들의 글이 가장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삭제 당했다.

네이버는 게시물 삭제 조치는 엄청 빠르게 해준다.

다만 블로거들의 문의들에 대해선 미온적이다.

사실 갑을 관계라..뭐...어쩌겠나..

© cgower, 출처 Unsplash

2년 간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글을 써야 나에게도 좋고 또 정보를 얻는 사람들에게도 좋은지 조금은 알게 됐다. 사업 블로그를 운영하며 저품 경험이 두 번이나 있었음에도 또 다른 저품질 상황에 머리가 멍했었지만 이 또한 좋은 경험 좋은 데이터라 생각하고 있다. 쓰지 말아야 할 것들, 또 내 글에서 피해야 할 것들을 정확히 알았다는 말이다. 이 말을 다시 하자면 네이버가 싫어하는 짓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잘 알고 있다는 거다. ㅋㅋ

© artlasovsky, 출처 Unsplash

내 목표는 이제 월 백만원 수입이 아니라 블로그로 월 2백 이상이다.

충분히 가능하고,

또 경험했었다.

© linkedinsalesnavigator, 출처 Unsplash

4~5억 가치의 아파트 순 자산과 같은 블로그 월 수익.

왜 포기하겠는가. 포기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블로그를 하다보면 정말 많이들 느낄 것이다.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 말이다. 성공의 맛 그리고 실패의 쓰디쓴 맛 또한 말이다.

블로그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망설이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블로그는 이제 유튜브처럼 누가 일찍 시작하느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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