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 유튜버 정체 누구→용인 자택서 연인 여자친구(연인)살해한 혐의 체포, 보배드림 피해자 친구 억울 호소

 

경찰에 따르면 30 남성 유튜버가 4일 오전 7시 25분 용인시 주택에서 30대 여성 B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를 흘리는 여성 B씨를 상대로 CPR을 시도했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30대 유명 유튜버 남성이 지난 4일 오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용인동부경찰서가 한 3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용인 역북동 주택에서 남성이 30살 여성 B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피를 흘리고 있었고 119에 이를 신고한 남성은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심신미약 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CPR을 시도했으나 결국 여성은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과 연인 사이라고 하는데요. 남성은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을 만난 것을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보배드림에 사망한 여성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작성자가 글을 게시했는데요. 이 친구는 자신의 친구가 살해를 당했음에도 기사가 단 한개 밖에 없어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이 일이 알려졌으면 한다는 내용의 글을 보배드림에 올렸습니다.

친구가 30살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살해를 당했고 다투다가 살해를 당했는데, 당시 남자친구가 목을 조르고 심장에 흉기를 꽂았다면서 끔찍했던 살해 정황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살해를 한 남성이 스스로 119에 신고했고 또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다며 어떻게든 형량을 낮추려 한다고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평소 친구는 주사도 무서워했는데 시신의 부검을 받게 되었다며 친구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체포된 이 유튜버 남성은 여성을 죽일 생각은 없었고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이 작성자는 밝혔고 그렇기에 많은 이들의 도움을 호소하며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달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을 만나는 것 같다고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흉기로 살해한 어처구니 없는 이 남성이 버젓이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니 정말 충격입니다.